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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불만'
이날 신동엽은 "첫날 녹화 때 참 경악스러웠다. 예전에 김연아씨가 스케이팅했을 때 화면과 직접 볼 때 달라서 놀랐는데 다이빙은 그 격차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맨발의 친구들', '출발드림팀'이 리틀 야구단 이런 느낌이라면, '스플래시'는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가 야구하는 느낌일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플래시'는 'CELEBRITY SPLASH'의 한국판. 'CELEBRITY SPLASH'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 이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높은 다이빙 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스타들의 모습을 통해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신동엽 불만 토로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불만, 역시 19금", "신동엽 불만도 웃겨", "신동엽 불만, 내 불만과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