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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박유천 뇌 섹시'
화보 속 낸시랭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로 촬영한 화보에서 낸시랭은 볼륨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팝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냈다.
낸시랭은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MBC퀸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서는 "연예인 중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은 박유천"이라며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며 이상형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낸시랭의 진중한 인터뷰와 아찔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