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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상승에도 월화극 최하위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8-21 08:55


사진제송=MBC

MBC '불의 여신 정이'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8.6%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 그럼에도 여전히 월화극 동시간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KBS2 '굿 닥터'는 19.0%로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고, SBS '황금의 제국'은 11.7%를 기록하며 '불의 여신 정이'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선 이강천(전광렬)이 정이(문근영)가 유을담(이종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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