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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과 열애사실을 밝힌 배우 장신영이 아들 자랑을 하며 천상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장신영은 "그래서 아들이 '언제 끝나냐, 왜 집에 안들어오냐, 지금 방송보고 있다'고 계속 관리를 한다"면서 "방송에서 날 괴롭히는 신이 나오면 아들이 '내가 그 아줌마 때려주겠다'고 한다"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노출신 도전에 대해서는 장신영은 "아들이 커서 봤을 때 걱정된다"고 역시 아들 걱정을 했다. 2006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것에 대해서는 "힘들 때 나만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스스로 깼던 것 같다"는 등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장신영은 지난 7일 황금의 제국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경준과 열애설을 공식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