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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감량 후유증'
이날 강인은 "27일간 총 15kg을 감량했다. 다이빙 연습을 하면서 더 빠졌다"고 말문을 열자 현장을 찾은 사람들의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27일 동안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 댔고 야채도 거의 입에 안댔다. 수분도 입에 거의 안댔다"며 "정말 배가 고플 때 딸기 한 송이씩 먹었다"고 전했다.
또 강인은 "공복에 유산소, 자기 전 유산소하고 숙소 문 밖에도 안 나갔다"며 힘들었던 혹독했던 다이어트에 대해 풀어놓으며 "너무 무리하게 해서 위장병이 생겼다. 추천은 안한다"며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강인이 출연하는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강인 감량 후유증 고백에 네티즌들은 "강인 감량 후유증, 몸에 무리간 듯", "강인 감량 후유증, 혈압 위장병 노안 안구건조증 심각", "강인 감량 후유증, 너무 단시간에 뺀 듯" , "강인 감량 후유증, 날씬해진 모습이 예전보다 보기 좋기는 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