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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분노'
이날 녹화에서 이효리는 가수 타이거JK의 작업실을 찾아가, 스피카에게 타이거JK앞에서 각자의 랩 실력을 보여주라는 미션을 내렸다. 스피카의 랩 실력을 본 타이거JK는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려 이효리를 화나게 했다.
이에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실망했다"고 버럭 화를 내며 분노를 표출, 담당 PD와 함께 스피카 집중 훈련 계획을 세웠다. 또 이효리 스피카의 합숙 일정표를 짜며 "눈물 쏙 빠지게 해주겠어"라며 컴백을 앞둔 스피카의 랩 실력을 향상시키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이효리 분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분노 할 정도면 스피카 실력 어느 정도야", "이효리 분노, 이런 언니 있었으면", "이효리 분노, 스피카 눈물 진짜 쏙 뺄 듯", "이효리 분노, 더 강력한 카리스마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