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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특히 유승우는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우 지하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바가지 머리 귀엽다", "유승우도 대중교통 이용, 신기하네", "유승우 사랑스러워, 잘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으로 지난 5월 EP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 이후 MBC '투윅스' OST '니가 오는 날'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