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김용준 영화관데이트'
특히 8년차 장수 커플인 두 사람은 과거 결별설이 나돌았던 것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시종일관 허리를 감싸 안는 등의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이로써 루머로 떠돌던 결별설 역시 단 번에 일축시켰다.
황정음-김용준의 극장데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8년차 장수커플의 위엄", "결별설이 나돌아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두 사람 계속 변치 않는 사랑하길", "당당한 공개 데이트 정말 보기 좋다", "8년차 커플 어떤 데이트 할까 궁금했는데, 평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스타를 응원했다.
한편 김용준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황정음은 9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비밀'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