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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김현중, 실물 가장 잘생긴 남자 연예인" 극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8-16 11:32


김현중 실물

'김현중 실물'

개그우먼 박미선이 가수 김현중의 외모를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으로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출연 게스트들 중 깜짝 놀라서 계속 쳐다본 사람이 김현중 씨다"라며 김현중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미선은 "주변에서 누구의 실물이 제일 잘 생겼냐고 자주 물어본다"며 "그럴 때마다 남자는 김현중 씨라고 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미선은 평소 호감을 드러냈던 배우 고수와 김현중의 외모 중 누가 낫냐는 질문에는 "(고수는) 여기 안 나왔잖아"라며 정확한 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과거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모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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