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오는 22일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17일 오후 8시 파격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8시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던스' 최고급 아이템인 보라색 무기 교환권 2개와 코볼트 차원석 5인용 2개, 드랍율과 경험치 2배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무기 교환권으로는 원하는 직업의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고, 교환권을 받은 유저가 18~25일 중에 접속하면 보라색 무기 교환권 1개가 추가 제공된다. 한정 패키지인 '이글 이글 태양' 아바타을 구입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메달로 100%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앞서 17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유저간담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게임 출시 이후 계속된 업데이트로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유저들을 만나왔던 개발진들이 유저들과 직접 만나 좀 더 친밀한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이날 참석한 유저들에게 22일 업데이트될 신규 테마5가 영상과 시연을 통해 공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