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어떻길래…샘해밍턴이 '싫은 이유' 깜짝

기사입력 2013-08-13 10:55 | 최종수정 2013-08-13 11:01

샘해밍턴 메간폭스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싫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2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쌤쌤 잉글리쉬' 코너에 출연해 "메간 폭스가 싫다"고 말했다.

예전에도 샘 해밍턴은 "린제이 로한은 공인으로서 몸가짐이 별로라 싫어한다"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메간 폭스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날린 것.

샘 해밍턴은 메간 폭스를 싫어하는 이유로 "몸매와 다르게 엄지손가락이 못생겨서 싫다"고 독특한 이유를 밝혀 주변을 경악게 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메간 폭스 억울하면 '정오의 희망곡'에 한 번 나와라"고 농담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샘 해밍턴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발언에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뿐이지만, 상대적으로 샘해밍턴 다 싫어할듯",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대체 어떻게 생겼나",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갑자기 궁금"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지적할 입장 아닌듯"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현재 샘 해밍턴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매일 방송되는 '쌤쌤 잉글리쉬'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