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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중 최고의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며 속옷 업계 '끝판녀'로 자리잡은 시크릿 전효성이 에너지 넘치는 가을 숙녀로 완벽히 변신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옅은 브라운 컬러의 호피,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숏팬츠를 매치해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베이글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깜찍한 리본과 여성스러운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이너웨어는 전효성의 상큼한 미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예스 측은 "전효성 특유의 사랑스런 에너지는 예스의 컨셉트와도 완벽히 부합해, 지난 시즌 전효성과 함께 선보인 제품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 화제를 모았다" 며 "올 가을에도 전효성과 예스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스타일로 20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