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을 통해 박하선은 긴 목선과 쇄골뼈로 청순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극 중 무용학과 여대생의 풋풋함을 보여주며 무용학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 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은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리드하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 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박하선과 함께 이준기,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