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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주군의 태양'에 깜짝 등장, 여고생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아는 여고생 역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외모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죽은 친구 이은설의 문자 메시지에 두려워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는 민아 외에도 인피니트 엘, 배우 김상중 등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