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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연습실 '떡실신' 모습 공개. "일단 달려 본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8-09 10:05 | 최종수정 2013-08-09 10:06



5인조 보이그룹 빅스타가 타이틀곡 '일단달려'의 연습실 풍경을 공개했다.

빅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새벽3시...빅스타는 아직 달리는 중 입니다!! 떡실신이 되어도 우리 온리원의 사랑에 힘입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 내일 아니지 오늘! 뮤직뱅크에서 함께 일단달려 봅시다!!" 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타는 반복되는 강도 높은 연습에 다소 녹초가 되어 연습실 곳곳에서 지쳐 잠든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과 동시에 일단달려의 대한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네~빅스타 파이팅!", "빅스타 컴백 무대 드디어 보는구나!", "다들 너무 피곤해보여ㅠㅠ", "오늘 뮤뱅 본방사수!","필독 얼굴 반쪽 되써ㅠㅠ","이름표 티셔츠?! 귀엽다ㅋ안무영상 빨리 보고 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8개월 만에 컴백한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했다. 이후 당일 Mnet'엠 카운트다운-썸머 스페셜'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일단 달려'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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