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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6주년 '우리 오래가자'
유리는 'Thank you sone 6번째생일축하행 #복어100마리 #보구싶따구!'라고 적은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게재하며 소녀시대 6주년을 자축했다.
이 사진에는 한국와 일본 중국 등 다국적 팬들이 축하의 덧글을 남기고 있다.
제시카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모두에게 행복한 6주년이길(thanks, happy 6th anniversary to all of u)"이라는 글을 남겨 고마움을 전했다.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같은 날 소녀시대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팬들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정서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로 소녀시대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전했다.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이후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훗(Hoot)', '더 보이즈(The Boys)',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현재는 '태티서' 같은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거나 연기나 댄스 등 각자의 자신있는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녀시대 6주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6주년, 생갭다 오래됐다", "소녀시대 6주년, 축하합니다", "소녀시대 6주년, 데뷔 때 모습 그대로인데 벌써?", "소녀시대 6주년, 앞으로 더 발전하길", "소녀시대 6주년, 20주년 30주년 까지도 소녀시대로 남아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