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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꽃집아가씨'
찬우 역의 배우 정웅인은 시종일관 너그러운 삼촌의 모습으로 안소희를 이끌었고, 소유진과는 평범한 듯 밋밋한 부부 사이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촬영을 마친 소희는 "멜로라고 단정짓고 아름이를 연기하지 않았다. 밝고 긍정적이며 어머니가 아프시지만 항상 씩씩하게 지내려 하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스물한 살 아름이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거부감 없이 내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게 첫 드라마 도전의 목표"라고 전했다.
소희 꽃집아가씨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희 꽃집아가씨 은근 잘 어울린다", "소희 꽃집아가씨 연기 기대된다", "소희 꽃집아가씨 같은 주인 있으면 단골될 듯", "소희 꽃집아가씨 안소희로의 연기 보게 될 듯", "소희 꽃집아가씨 삼각관계 멜로의 중심축?"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