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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의 돌발행동이 화제다.
사유리는 클라라가 드라마 시청률이 40%가 넘으면 누드 촬영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것에 대해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클라라가 "사유리 언니보다는 큰 것 같다"고 응수하자 사유리는 갑자기 가슴 안쪽에 손을 넣었다. 그녀의 돌발행동에 놀란 MC 윤종신과 김국진 등은 시선을 피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사유리는 몸매를 둘러싸고 클라라와 설전을 벌이며 "당신 (가슴)은 애플이고 난 워터멜론이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