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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다리에 멍이 끊이지 않는 사연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7-25 10:55 | 최종수정 2013-07-25 10:56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을 던지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 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며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 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무대를 준비하며 잔뜩 멍 든 다리로 화제를 모았던 유이는 최근 '맨발의 친구들'에서 다이빙 연습을 통해 또 다시 멍이 들었다고 한다. 21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10M 다이빙에 성공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유이의 세련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 공개된다.

한편 유이는 앞으로 개인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해외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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