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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 'TV로펌 법대법'이 층간소음과 조망권 등 '이웃과의 전쟁'을 다룬다.
또 국민 대표 배심원단과 변호사들 사이에서 '청구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양측의 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소리전문가' 배명진 교수(숭실대)가 참고인으로 등장해 배심원단의 최종 결정에 도움을 준다.
이어 '감성 법정' 코너에서는 조망권과 관련해 집을 증축 후 이웃집과 안방을 마주보게 되자 나름대로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손해배상을 청구당한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더불어 실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망권'과 관련한 사례들이 공개되며 다양한 법률 정보 전달과 함께 이해를 돕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