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논란이 됐던 세븐(본명 최동욱)과 상추(본명 이상철)가 영창 10일의 중징계를 받았다.
다만, 이모 상병은 춘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영화를 보기 위해 부적정한 시간에 외출했다는 이유로 10일 근신 징계에 처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측은 "순수하게 마사지를 받을 목적이었지 성매매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으나, 군인복무 규율 위반과 무단이탈 등의 징계사유가 있어 영창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영창 처분을 받은 병사는 재판 절차를 거쳐 형사 처분을 받은 구속자들과 같은 장소에서 별도로 구금되고 구금일수만큼 군 복무기간이 늘어난다. 다만, 형사 처분과 달리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