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가 최근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몸매를 드러낸 의상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의 흑백사진을 촬영했다.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며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