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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배우 클라라에게 19금 돌직구성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잠시 후 이준은 짧은 문장의 영어로 클라라에 "나는 너가 (몸매가 좋아) 부럽다" 말을 하자 이를 듣던 사유리가 "난 안 부럽다"며 "당신은 애플이고 난 워터멜론이다"라고 폭탄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가슴 크기를 과일에 빗댄 사유리의 돌발발언에 모두들 빵 터졌지만 정작 사유리는 "난 안 부럽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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