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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와 섹시 배우 클라라가 뜨거운 몸매 논쟁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클라라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언급하며 "시청율 40% 시청률을 돌파하면 누드를 찍겠다고 했다"고 지난주 화제가 된 공약을 다시 꺼냈다.
그러자 사유리는 클라라에게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고 19금 질문을 날렸다.
그러자 사유리가 급기야 자신의 가슴 속에서 티슈 뭉치를 꺼내들며 "클라라가 가슴 크다고 얘기 들어서 대기실에서 넣었다"면서 "어제부터 못 잤다. 비교될까봐 신경 쓰였다. 그런데 그정도는 아닌 것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유리와 클라라는 연예계 대표적인 핀업걸을 꼽으며 서로 몸매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