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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다행히 스킨톤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노출 수위가 꽤 높은 아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여민정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 이후 포토월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포즈를 취했다.
노출 사고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여민정의 이름이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호피무늬 속옷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시스루 패션을 선택한 여민정은 망사 스타킹까지 착용해 한층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또 일본 AV 여배우 타츠미 유이와 나란히 주연을 맡았던 여민정은 당시 영화 속 노출에 관해 "작품이 좋으면 노출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을 만나서 뿌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여민정은 케이블채널 OCN 'TV 방자전'과 tvN '러브 스위치', 영화 'AV 아이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8월 8일 영화 '가자, 장미 여관으로'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스타엔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