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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디톡스의 매력에 빠졌다.
배우 출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정신우와 함께한 디톡스 푸드 코너에서는 '퀵 해독주스' 비법을 공개했다. 많은 재료와 복잡한 과정, 거북한 맛으로 도전하기 어려웠던 시청자들을 위해 오이와 사과만으로 만든 특별한 해독주스는 MC와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손담비는 "요리가 서툰 나에게 딱 맞는 것 같다.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스스로 디톡스 전도사를 자청했다는 후문.
운동 전 골반 뒤틀림 테스트를 받는 과정에서 손담비는 댄싱 퀸 다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테스트를 통과했으나 예상외로 오른쪽으로 골반이 뒤틀렸다는 결과가 나와 모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테스트 동작 자체를 소화하지 못하며 '유연성 제로'라는 지적을 받아 대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