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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출시한 '히어로스퀘어'를 필두로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미드코어 장르'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달을삼킨늑대', '아틀란스토리', '히어로스리그'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18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아틀란스토리'는 100명의 영웅이 펼치는 모험담을 중심으로 방대한 콘텐츠와 소셜 기능이 결합된 정통 RPG로 8월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며, 3인칭 영웅 배틀 장르로 이용자들의 치열한 전략과 전술이 돋보이는 모바일 AOS '히어로스 리그'도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고 위메이드는 밝혔다.
사전등록 전원에게는 3종 게임 서비스 시작 때 특별 아이템이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더불어 페이스북에 게임별 프로모션 영상 감상평을 올린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으로 '윈드러너'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