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의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수하(이종석)가 속마음을 읽는 순간 화면이 정지되며 확대되는 감각적인 연출기법과 부드러움과 냉철함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는 이보영만의 특유의 섬세한 눈빛연기의 조화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눈빛연기 살아있네", "이보영 눈빛연기, 역시 인기 있는 드라마엔 주연들의 연기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보영 눈빛연기, 너무 잘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