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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된 '5세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돈많은 금융가 아빠와 스타일리스트 엄마 덕분에 세계적인 명품을 걸치는 마테오는 구찌, 디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성인 모델 뺨치는 포스를 풍기는 마테오는 패션 잡지 모델로도 데뷔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마테오가 나이에 맞지 않게 명품으로 치장하고 한껏 어른 흉내를 내는 사진들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의견도 다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못 입는 걸...5살 짜리가!", "이건 뭐 부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스타일은 진짜 끝내준다", "꼬마 옷을 보고 내 스타일을 참고해야 할 판", "엄마 말이 맞음. 능력이 된다는데 뭐", "넌 마의 16세는 잘 넘겨라", "부모 잘 만나서 어릴 때부터 명품놀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