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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직접 만든 곰인형으로 사랑을 전한다.
그 어떤 때보다도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인형을 만드는 전혜빈의 모습에 모두들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전혜빈의 인형 만드는 모습을 지켜 본 재단 관계자는 "곰인형을 정말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그 마음에 반한 것은 물론이고, 제작 강의를 해도 될 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혜빈의 곰인형 만드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혜빈, 마음씨도 곱네", "곰인형 제작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니 해보고 싶다", "여전사에게 저런 면이 있다니", "전혜빈 성격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