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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故 김성재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종편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에 출연해 아들의 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이자 2006년 공소시효 완료로 영구 미제로 남아버린 '화성 연쇄 살인사건'도 다룬다.
사건 발생 26년, 공소시효 만료된 지 7년이 지난 '화성 연쇄살인사건'. 방송은 5년간 약 10여명의 여성이 무참히 살해당해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사건의 충격적인 수사 비화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도대체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특히 소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저자 이수광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서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제 1호 프로 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밝히는 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 역할의 실제 주인공인 하승균 전 형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영화에도 나오지 않았던 그때그 시절 숨겨진 일화, 그리고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는 그가 꼽은 강력한 용의자 등 화성 사건의 생생한 모습과 수사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