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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노개런티로 런웨이에 섰다.
이날 이태리 브랜드 까르나 패션쇼에 참석한 심형탁은 "싱글맘 가정을 위한 자선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 하게 됐다. 저희 참여가 좋은 뜻에 쓰인다니 영광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쇼 & 바자회에는 베라 왕, 박술녀, 설영희, 김정숙, 조영석, LUCA RODA 등 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정영숙, 정혜선, 박정수, 길용우, 선우용녀, 남보라, 광희, 시완, 산악인 엄홍길, 솔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심형탁은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