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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세바퀴MC "박미선 대신 2주간 전격 투입"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4:03 | 최종수정 2013-07-04 14:07


김현주 세바퀴MC

배우 김현주가 MC 박미선을 대신에 2주간 일일 MC로 나선다.

4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관계자는 "박미선이 7월 5일 '세바퀴' 녹화에 불참한다. 박미선이 빠진 MC 공석에는 김현주가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이어 김현주가 예능 프로그램에 또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재기발랄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현재 JTBC '꽃들의 전쟁'을 촬영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현주는 '세바퀴' 일일 MC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자는 "김현주가 '세바퀴' 가족특집에 가지는 애정이 상당해 2주차 출연까지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박미선은 지난달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 중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수술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최소 3개월의 회복기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미선은 '세바퀴' '맘마미아' '블라인드테스트쇼' 등 촬영 스케줄이 전면 취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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