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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물놀이, 윤민수와 '웃음만발' 워터파크 광고 촬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1:36 | 최종수정 2013-07-04 11:39


윤민수-윤후 부자 워터파크

윤민수-윤후 부자 워터파크

윤민수-윤후 부자가 물놀이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공식 블로그에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설악워터피아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카메라도 잊은 채 아빠와의 물총 놀이에 심취한 윤후의 워터피아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등 총 2가지 버전이다.

먼저 1분 가량의 짧은 분량이지만 개구쟁이 윤후가 물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워터피아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빠와의 물총 놀이에 승부욕을 발휘하던 윤후가 스태프들에게까지 물총 세례를 퍼붓는 장면에는 영락없는 여덟 살 꼬마의 장난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물놀이 장면에서 윤후는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대형 물폭포에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고, "미끄럼틀 세 번만 더 타면 안돼요?"라고 외치는 등 촬영도 잊고 물놀이를 즐겼다고.

또한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에서는 아빠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잡고 모니터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의젓한 윤후를 만나 볼 수 있다.

촬영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윤후의 물놀이 영상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공개하게 됐다"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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