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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해변서 상반신 누드…비키니 입고 요가삼매경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03 17:03 | 최종수정 2013-06-04 09:15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과감한 '상반신 누드'를 감행했다.

미란다 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 비키니 하의만 입은 그녀는 잘록한 허리에서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로 이어지는 S라인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세계적인 톱모델답게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패션, 화장품 등 국내 업체와의 협력 마케팅 회의 차 오는 11일 방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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