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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에 나서는 헨리의 타이틀 곡 'Trap'에 규현과 태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헨리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Trap'은 인트로부터 곡 전체로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팝 댄스 곡이다.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 안에 갇혀 괴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헨리의 첫 미니 앨범 'Trap'은 오는 7일 낮 12시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10일에는 오프라인 앨범도 발매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헨리는 타이틀 곡 'Tra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