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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다이어트, “먹고 싶은거 먹고 하루 3시간 운동”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7 22:54


김지수 다이어트 성공!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지수가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을 뽐냈다.

최근 김지수의 한 지인이 트위터에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60kg대 집입"이라는 글과 함께 김지수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놓인 책상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다. 머리를 살짝 기른 채 앞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수는 다이어트 후 볼살이 실종된 채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날렵해진 모습에서도 '먹방'계의 진수답게 입 한가득 햄버거를 넣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지수는 앉아서도 뱃살이 전혀 접히지 않은 슬림 몸매를 선보이며, 꽃미남 비주얼까지 뽐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지수 소속사는 "김지수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있지만 하루 3시간 정도의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60kg대에 집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27일 정규앨범 발매 예정이었지만 타이틀곡 '플리즈(Please)'가 지상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돈 렛 미 고(Don't let me go)'라는 발라드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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