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가장 친절한 연예인 투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그룹 '슈퍼주니어'(8.1%)가 차지했다. "팬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항상 예의 바르고 인사성이 밝다"는 호평을 들었다.
이 밖에도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7.4%), 월드스타 싸이(7.3%), 피겨여왕 김연아(4.4%) 등이 친절한 대한민국 홍보대사 역할에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과 강사닷컴이 함께 실시한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 인사는?'이라는 설문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 이번 설문조사까지 1위에 오르며 '유느님' 유재석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