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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로 상영된 MBC '쇼 음악중심'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2PM, 신화, 샤이니, B1A4, 티아라엔포, 포미닛, 시크릿, 바이브, 로이킴, 서인영, 주니엘, C-Clown, 헬로비너스, 원더보이즈, 지아&한별 등 15팀이 출연했다.
MBC 재팬 관계자는 "이제 생활 한류로 정착된 K-POP이 글로벌화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배급을 맡고 있는 Sony(Livespire)와 협의해 향후 일본은 물론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으로 상영관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