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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클라라와 수영복 입고 ‘노천탕 시건방 댄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21:19



배우 한소영이 '신체나이 18세'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노천탕 시건방 댄스'를 선보인 모습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한소영은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클라라와 함께 서울의 한 호텔 옥상에 있는 노천탕을 방문했다.

이날 한소영과 클라라는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구릿빛 피부의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클라라와 다르게 우윳빛 뽀얀 피부가 눈에 띄는 한소영은 가냘픈 몸매로 청순미까지 발산했다.

그물 민소매 상의에 초미니처럼 보이는 핫팬츠를 입은 한소영은 자신의 의상에 대해 설명하던 중 수영복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그는 "그물 사이로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수영복이다. 잠깐 보여주겠다"며 민소매 상의를 들어 올렸고, 깊게 파인 레오파드 무늬의 수영복 사이로 한소영의 매끈한 허리라인이 드러났다. 이어 한소영은 "아담과 이브를 떠올리는 듯한 의상이다. 살짝살짝 비칠 수 있게. 너무 드러내면 좀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소영은 이날 클라라와 함께 노천탕에서 싸이의 '시건방 댄스'를 요염한 자태로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한소영은 평소 요가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신체나이 검사 결과 실제 나이보다 7세나 어린 18세로 판명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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