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서 폭풍 눈물을 흘려 이승기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에 옆에 있던 이승기는 "수지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광고를 많이 찍는 것 같다"라며, "CF를 많이 찍을 때 '누구의 하루'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그럴 때마다 꼭 100억이라는 타이틀도 따라오더라"고 이야기하며 수지를 두둔했다.
이어 그는 "광고를 많이 찍는다고 해도 진짜 100억을 버는 건 절대 아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광고를 찍으면 엄청난 부자가 되는 줄 알고 계시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주인공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무협 활극으로 이승기가 최강치 역을, 배수지가 무예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으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