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밤이 모바일 레이싱 게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Game(이하 분노의 질주)'을 출시했다.
카밤 스튜디오 앤드류 셰퍼드 대표는 "카밤이 레이싱 장르에 진입하게 된 기념비적인 날이다. 콘솔 퀄리티의 그래픽에서부터 스트리트 레이싱의 독특함까지 갖춘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플레이하는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경쟁의 궤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저력이 충분하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분노의 질주'에서 주인공은 영화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들과 나란히 경주를 하며 강렬한 스트리트 레이싱이나 숨막히는 강탈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플레이어는 입맛에 따라 자신의 차량을 튜닝하거나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BMW, 혼다, 닷지, 포드 사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차를 획득할 수도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