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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비밀결혼, 알고보니 ‘맥심 모델’ 몸매 ‘후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09:08 | 최종수정 2013-05-20 09:14


기은세, 알고보니 '맥심 모델'

배우 기은세가 지난해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기은세는 지난 2010년 10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 당시 큰 노출 없이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기은세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쇼파에 기댄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가슴골을 드러낸 노출로, 남성지 모델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특히 기은세는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다리라인을 공개, '8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기은세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가을 미국에서 교포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은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기은세는 지난 2007년 개봉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더 뮤지컬'과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잠깐 출연한 뒤 1년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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