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문세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문세 도플갱어'들이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문세와 생김새, 의상, 포즈마저 빼닮은 김정훈의 등장에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마저 경악했다. 이문세 역시 "여태껏 나 닮은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외모가 똑같아서 깜짝 놀란 건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준우승을 차지한 안웅기는 모창 능력자 중 이문세와 가장 똑같은 목소리로 놀라움을 샀다. '위탄2' 톱12 출신 김태극은 안타깝게 3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변함없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고 5만 관객과 함께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