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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촬영 현장에서 '자체 발광' 인형 미모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17 09:39 | 최종수정 2013-05-17 09:39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유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빼어난 미모를 발산했다.

극 중 성유리는 기억을 잃기 전후 캐릭터의 혼란스러운 심경 변화를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성유리를 비롯해 유준상, 갈소원, 이효정, 이진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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