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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은 '여자 주원'?"
박세영이 '여자 주원'이란 얘기를 듣게 된 것은 최근 들어 KBS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KBS를 통해 얼굴을 비춘다.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박세영은 KBS '뮤직뱅크'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2AM의 정진운과 호흡을 맞추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지성이면 감천'의 경우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보는 드라마이고, '뮤직뱅크'는 젊은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전세대에 얼굴을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박세영은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