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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미란다 커 vs ‘육감’ 제니퍼 로페즈 ‘황홀 드레스 자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17:45 | 최종수정 2013-05-11 09:24


<사진출처=마이클 코어스>

월드 섹시스타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는 '2013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Museum of Art Costume Institue Gala:MET Gala)'가 열렸다.

이날 각계각층의 월드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영원한 섹시 아이콘' 제니퍼 로페즈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미국을 대표하는 톱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드레스를 입어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좌중을 압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새퀸 장식이 가미된 블랙 컬러 레오퍼드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섹시 퀸의 자태를 뽐냈다. 타이트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육감적인 제니퍼의 몸매가 드러났다. 여기에 레오퍼드 무늬의 야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미란다 커는 구조미가 살아있는 블랙 크레이프 소재의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허리와 어깨를 과감히 노출해 톱 모델다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 페리, 마돈나, 비욘세, 그웬 스테파니, 장쯔이, 기네스 펠트로 등을 비롯해 국내스타로는 싸이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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