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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갑상선암 초기 진단 받고 수술 '회복 중'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14:54 | 최종수정 2013-05-10 14:54


배우 박정아. 사진제공=WM컴퍼니

배우 박정아가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은 뒤 제거 수술을 받았다.

최근 박정아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란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 간단한 제거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했던 박정아는 이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는 등 재충전을 시간을 가졌다.

한편 WM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류스타 박해진과 한솥밥을 먹게 된 박정아는 2013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중국 드라마 '팝콘'과 '제복입는 여인들'의 여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 오는 6월과 8월 두 드라마를 연속 촬영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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