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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의 글래머 모델 비다 구에라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달 비다 구에라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한편 2004년 성인잡지 FHM의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비다 구에라는 과거 영화 '못말리는 섹스 아카데미2'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기사입력 2013-05-10 08:29 | 최종수정 2013-05-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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