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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 집 공개, 고가 카메라 벽면 장식 “40년간 모았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01 11:57 | 최종수정 2013-05-01 12:28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배우 독고영재(본면 전영재)가 집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독고영재가 출연해 딸의 결혼식 현장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독고영재는 딸 결혼식 당일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고 자신의 집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독고영재 집은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현관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보이는 수많은 카메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고영재는 "내 취미가 카메라 수집이다. 40년 동안 카메라를 모았다"며 "최근에 모은 블랙 컬러 카메라만 장식장에 두었다. 실버톤은 안쪽에 따로 있고 가족사진을 찍는데 많이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독고영재의 딸 전지은씨와 아들 독고준이 공개되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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